한 몸 공동체로 살도록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 롬 12:3-5, 노영상 목사님 )
첨부파일
첨부파일
-
36 2022-09-25 13:18:50
-
41 2022-09-25 13:18:50
본문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설교요약: 한 몸 공동체로 살도록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롬 12:3-5)
한 몸 공동체로 살도록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롬12:3-5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실까요? 자신의존재와 삶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존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인 한 몸공동체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영광입니다.
1. 하나님은 아름다운 한 몸 공동체로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과교제하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삼위 하나님이 사랑으로 한하나님으로 존재하신 것처럼 우리도 한 몸으로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 보이도록 구원하셨는데, 이것은 요17장에있는 예수님의 기도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희를 악에 빠지지않게 보전하여 주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그리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심을 통해 아버지의 뜻인 거룩한 삶인 한 몸 공동체의 삶을 기도하셨습니다.
2. 한 몸 공동체의 삶을 위하여 우리는 마땅히 생각 할 그 이상의생각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마땅히 생각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말라”는 말로 자신을 바로 알고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한 몸 공동체로 살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형제를 더 낫게 여기고 연약한 자를 돌보고 섬겨야하는데 교만하여 자신이 형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여 형제를 판단하게 되면 한 몸 공동체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공동체의 삶의 시작이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는 명령입니다.
모든 악은 생각을품는대서부터 시작이 되고 생각을 품는 것 또한 자신의 의지적인행동이기 때문에 “생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생각해야 합니다.
몸에는 많은 지체를 가졌는데 그 기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와다른 지체를 받아주고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다는 것은 서로가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 주고 다른 지체를 섬기므로 형제와자신과 한 몸을 이루는 한 몸 공동체입니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페이지 정보
3,651 2022.09.25 12: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