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 레 25:23, 홍인규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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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2-11-20 1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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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2-11-20 12:23:18
본문
성경말씀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설교요약: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레 25:23)
저는 추수감사절에 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1. 땅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레 25:23을 봅시다.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우리가 사는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땅은 엄청난 보화입니다.
우리가 사는 데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다 땅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각을 돌려 하늘을 쳐다보면, 지구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엄청나게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와 같은, 생명체로 가득 찬 행성이 있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생명체가 살려면, 너무나 많은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지구는 실로 어마어마한 보화입니다.
이 놀라운 행성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껏 누리라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우리는 소작인입니다.
오늘 본문 레 25:23을 다시 봅시다.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땅은 영원히 우리 소유가 아닙니다. 우리가 잠깐 동안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영원한 소유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다만 소작인과 임차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자비로우십니다.
우리에게 소작료, 땅 사용료를 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십일조와 특별 헌물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에 대한 아주 조그마한 감사 표시일 뿐입니다.
3. 재물 얻을 우리의 능력과 건강도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이룩한 부에 대해 자랑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신 8:17-18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과 건강까지 주셨습니다.
우리 마음을 드높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땅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가 땅에서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재능과 건강도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할 때,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더 큰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히 누리도록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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