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 시 23:1-6, 노영상 목사님 )
첨부파일
첨부파일
-
78 2021-11-21 13:07:41
본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설교요약: 평생 동안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시 23:1-6)
우리의 최고의 감사는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목자 없이는 양이 존재할 수 없듯이 우리는 주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양인 우리는 그것 하나면 모든 것이 족합니다.
주님은 어떤 사람의 목자가 되시는가?
그것은 자신이 너무 연약하고 미련하여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의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주님을 자신의 목자로 삼은 사람이 복된 이유는 주님은 그런 사람의 목자가 되셔서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시며,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영혼의 쉼과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적인 의존적 존재이기에 주님을 위한 어떤 일이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보다 결코 우선될 수 없습니다.
2. 주님을 목자로 삼은 사람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나 무슨 일을 만나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의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도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위험과 고난을 당하는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은 고난과 위험을 통해서 더 아름다운 존재와 더 좋은 끌을 먹이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비록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잘못으로 인하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결코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그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상황은 다윗의 일생에 있었고, 또한 우리의 일생에도 있었던 일인네 그것이 바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
3.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우리의 평생에 따를 것이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게 됩니다.
여호와의 집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과 현재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어 누리는 천국입니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페이지 정보
4,869 2021.11.21 09: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