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설교요약 :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 (시 116:12)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그 많은 은혜를 받고 살아가면서 얼마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까요?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많은 은혜를 주셨는데,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너무도 쉽게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주신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면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죄에 쉽게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신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를 기억할 때 감사와 기쁨으로 계명을 지키므로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알 때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2. 은혜를 기억하면 할수록 더 큰 은혜가 하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므로 평생에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함으로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 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고 잊지 않으려고 은혜의 장소에 에벤에셀의 돌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큰 은혜를 평생 동안 베풀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과 사무엘과 다윗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가므로 그들의 평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고, 감사절을 통해서 오순절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요?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으로 서원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려운 형제를 돌아보고, 사랑하여 섬기고,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므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은혜에 감사하여 성전을 건축고자 했으며, 요나단을 통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그 아들에게 베풀었습니다. 
요셉은 그 형제들과 그 자녀들을 섬겼으며, 베드로와 바울은 주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