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롬 5:1-5, 노영상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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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021-08-01 15:04:41
본문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설교요약: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5)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1.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범죄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죄와 허물로 죽었는데 이것이 하나님과 사귐을 통한 누림이 없는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화목하게 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더불어 더욱 화평을 누리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이 구원이고, 구원 받은 우리의 삶은 누림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이 없는 우리의 존재나 삶은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의미나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주님과 연합하여 누림을 얻고, 형제와 사귐을 통해 누리게 됩니다.
2.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은 더 큰 은혜 가운데 들어가는
통로이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죄악을 즐기며 죄에게 종노릇 하며 살았습니다.
그것이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의 실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 때 육체의 정욕이나 세상의 죄악의 즐거움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구원은 장차 들어가서 누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희락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3. 우리의 믿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데,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하며,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환난은 우리로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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