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꾼 사람들 ( 롬 1:24-27, 노영상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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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0-11-08 12:53:37
본문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설교요약: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꾼 사람들 (롬 1:24-27)
죄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죄가 시작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 죄의 시작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역하고 거짓으로 바꾼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진리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사람의 마음과 만드신 만물에 분명하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한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꾼다는 말씀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을 우상으로 만들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우상 숭배를 말합니다.
진리는 모든 피조 세계는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며 또한 보존되며, 사람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므로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교만하여 피조물을 하나님 대신 경배하는 죄에 빠지므로 관계와 존재가 타락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살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도록 하셨지만 하나님을 반역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는 짐승과 같은 삶, 짐승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신 것이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 되면 우상을 숭배하게 되고 또한 정욕만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어 부끄러운 욕심에 이끌려 서로가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여 상대방의 몸을 탐욕의 대상으로만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의 행위입니다.
2) 육체의 정욕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결국 성적인 더 큰 만족을 위하여 정상적인 성적인 관계를 버리고 비정상적인 관계를 추구하는데 그것이 곧 동성애입니다.
동성애는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보편화 되었던 것이 바울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가장 타락하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 동성애이며, 이때는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이 임했던 것을 역사에 잘 나타나고 있는 바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를 하는 자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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