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생 ( 요 3:16, 홍인규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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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5-01-19 1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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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말씀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요약 : 사랑과 영생 (요 3:16)
요 3:16은 아마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일 것입니다.
요 3:16에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는 '사랑'과 '영생'입니다.
1.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사,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 아닙니다.
사랑은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참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우리를 실제적으로 사랑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컨대,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려낸 것은 자기 목숨을 거는 행위였습니다.
나중에 그 사건은 예수님을 죽음으로 인도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와 그의 여동생들을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사로를 살려냈습니다(요 15:13).
또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사랑의 의미가 새롭게 드러납니다.
사랑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비천한 자가 되어 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 때문에,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힘을 다해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요 13:1).
2. 영생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영생이란 무엇인가요?
1) 영생은 부활의 몸으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요 11:25).
2) 영생은 좋은 것이란 좋은 것은 모두 다 누리며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영생이란 단순히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요 10:10). 영생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좋은 것을 모조리 다 포함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훨씬 더 능가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요 2:1-12).
3) 영생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영원히 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요 17:3).
우리는 고도로 고양되고, 고도로 수준 높은 존재가 되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의 명령을 들으세요.
요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세상의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영생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열심히 신앙생활 합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진리의 길을 똑바로 걸읍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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