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면서 누리는 행복 ( 마 10:40-42, 홍인규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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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말씀 (마 10:40-42)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설교요약 : 주님을 섬기면서 누리는 축복 (마 10:40-42)
우리 한우리 교회에는 수많은 목자목녀들이 있고, 또 목자목녀들과 함께 목장과 교회를 세워가는 수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그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주님을 섬기면서 누리는 축복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깊은 만족과 행복을 준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놀라운 비전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1) 온 창조 세계를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성전으로 만드는 것,
2)인간 사회를 신적 공동체 곧 하나님의 가족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세우는 것,
3) 온 땅을 에덴동산처럼 하나님의 생명과 축복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그 비전을 실현해 갈 때, 우리는 마음 속에 깊은 만족과 행복을 누립니다.
2.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면서 천상의 기쁨을 느낀다.
저는 수많은 목자·목녀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자·목녀로 섬기면서 가장 기쁜 때는 언제인가요?” 놀랍게도 답은 하나입니다.
“VIP가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사람이 변하여 목장에서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것을 볼 때입니다.
목자·목녀의 일이 힘은 들어도, 그 기쁨 때문에 계속합니다.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3. 우리는 천국 공동체를 세워가면서 천국을 맛본다.
우리 한우리교회에는 많은 목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집에 모여 식사를 같이 하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고, 은혜 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 또 마음을 열고 기쁜 일과 힘든 일도 나누며, 서로 교제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섬깁니다.
우리는 목장에서 그리고 우리 한우리교회에서 천국을 맛봅니다.
4.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복을 많이 누린다.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 먼저 복을 주시며,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되라고 하십니다.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기 위해, 이미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복을 한번 손가락으로 세워보세요.
5. 주님의 일에 헌신한 자들에게는 미래 놀라운 상급이 예비되어 있다.
주님이 우리에게 위대한 비전과 사명을 주신 것은, 그 자체가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수고를 하나도 잊지 않고, 수고에 따라 큰 상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고전 15:58; 마 10:42; 계 22:12).
그러므로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주님을 잘 섬깁시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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