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짜 가족이다! ( 갈4:6-7,5:13-14, 홍인규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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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4-09-22 1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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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4-09-22 12:15:24
본문
성경말씀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설교요약:우리는 진짜 가족이다! (갈 4:6-7; 5:13-14)
오늘 저는 우리가 왜 가족인지, 가족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사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아들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우리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우리 부모님의 자녀가 됩니다.
비슷하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갈 4:6).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빠"(아람어: '아바')라고 부른 최초의 사람입니다(막 14:36).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도 이제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들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형제자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이 관계는 영원합니다.
2. 우리는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목장에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가족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수없이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예, 롬 12:10; 고전 13:1-7; 갈 5:13; 엡 5:2; 골 3:14; 살전 5:13).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모여 식사를 같이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에 잘사는 집에는 노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노예도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면, 그 마음속에 아들의 영이 있으면, 주인이 그 노예를 형제로 인정하고 사랑했습니다.
가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노예라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빌레몬서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서로 형제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3. 사랑은 말로만이 아니라 몸과 물질로도 표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몸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 몸이 바로 ‘나’입니다.
우리는 신체적인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이 몸은 썩어 없어지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한 몸을 가지고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우리 몸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표현할 때,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신체적인 행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도, 몸으로 많이 표현해야 합니다.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도 우리 몸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이제 아주 실제적인 제안 몇 개 하겠습니다.
그것들은 치유를 위한 안수기도, 식사 교제, 악수나 포옹, 물질 나눔입니다.
우리 한우리교회가 예배도 뜨겁고, 사랑도 더 뜨거워지길 소원합니다.
생활 나눔
1. 한주 동안 살면서 감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한주 동안 살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은 무엇인가요?
3. 같이 기도해서 응답받을 기도제목은 무엇인가요?
말씀 나눔
1.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고침을 받고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3. 오늘 말씀에서 내가 붙잡고 살아야 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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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2024.09.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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