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페이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고, 쇠하고, 사라지지만 진리는 영원합니다.
진리가 영원한 이유는 진리이신 하나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서리라는 말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보낸 일을 형통하게 이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시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은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보이는 것들은 잠시 있다 사라지고,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은 산산이 부서지고 사라질 것이지만 진리로 세운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진리를 따라 진리대로 진리가 심판할 것입니다.
또한 진리가 영원하다는 말씀은 진리를 믿는 자 또한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진리 안에서 풍성한 은혜와 평강을 영원토록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 누구도 진리를 믿는 사람을 정죄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진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하고 약속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영원하다는 말씀은 진리는 어느 시대나 동일하며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는 누구한테나 차별이 없이 동일한 구원과, 동일한 은혜와, 동일한 능력과, 동일한 생명과, 동일한 동행과 임재가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리가 영원하다는 말씀은 어디에서나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신 다는 것입니다.
영원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대로 사는 자는 영원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누리며,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존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리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영원히 거한다는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영원한 나라에 살게 된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고 자신도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지금은 진리가 사라지고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