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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삶을 결산해야 합니다. 
한 해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결산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분주하게 살아왔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의 귀중한 생명인 한해를 후회할 것이 없는 삶으로 채워졌는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한해를 보내면 내년도 그렇게 보내게 될테니까요? 
누구를 위하여 그토록 쉼도 없이 열심히 살아 왔는지요? 
만약 그 삶이 자신을 위하고 가족만을 위해서 살아왔다면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햇습니다.
그것은 짐승들도 자기와 새끼들을 위해 그렇게 우리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 않던가요?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그렇게 살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이 소중한 삶이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이웃을 위하여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성공적인 삶이요, 행복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과 영광스러운 삶을 위하여 그렇게 살도록 정하여 놓았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입니다. 

그것은 곧 남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남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을 위하여, 남의 구원과 기쁨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래에 좋은 상을 하늘에 저축하며 사를 삶입니다. 
우리의 삶을 결산할 때 후회할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삶으로 주님으로부터 평가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최고의 삶은 바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삶입니다. 
이를 대신할 만한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