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8일 - 신앙은 마라톤 경기와 같은 장거리를 달리는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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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마라톤 경기와 같은 장거리를 달리는 경주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말씀 했습니다. 

마라톤 경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몸을 간편하게 해야 
잘 달릴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가볍게 잘 달릴 수 있습니다. 
죄는 우리 마음과 영혼에 무서운 짐이 되어 힘들게 합니다. 
또한 
죄는 우리의 영혼을 얽매이므로 힘을 쓰지 못하게 하고 자유롭지 못하게 하므로 늘 넘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과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신앙의 경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그 목표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 목표가 바로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 입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가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이라면 그 신앙은 실패입니다. 
얼마 못가서 주저앉고 말 것입니다. 실망과 좌절의 벼랑 끝에 서게 될 것입니다. 

신앙의 목표가 주님일 때 우리의 경주는 힘이 납니다. 즐겁습니다. 
그분의 위로와 그 분이 힘이 되어주시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은 주님뿐입니다. 
주님과 함께 달리고 주님을 닮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기 조절을 잘못하므로 처음에는 잘 달리다가도 곧 쓰러지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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