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2일 - 가을과 겨울의 갈림길에서 창밖에 나뭇잎의 이별의 노래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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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의 갈림길에서 창밖에 나뭇잎의 이별의 노래를 듣습니다. 
한잎 두잎 옷을 벗는 나무의 아픔과 외로움을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창조의 권능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게 하십니다
. 또한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십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더 좋은 만남을 위하여 떠나보내는 지혜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비우는 것은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음은 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비우지 않고 간직하고 있으면 부패합니다. 

내 품에 간직하고 있는 한 참다운 가치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비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아름답게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입니다. 
그래서 너의 보배를 진토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신다고 말씀합니다. 
보배를 버릴 때 더 존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얻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보배를 버릴 때 더 존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를 나일강에 띄워 보냈을 때 애굽의 공주가 아들로 기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자신의 품에서 비우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비움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영광스러운 만남을 위해서 지불해야할 대가입니다. 
우리는 이 늦은 가을에 비워야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혹시 비우지 못하기 때문에 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썩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가 품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차단하고 있지 않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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