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2일 - k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k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월이 날아간다는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지혜는 자기의 날을 계수할 줄 아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자기의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자기의 날을 계수할 줄아는 사람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삶을 진지하게 살 수 있습니다. 
현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하여 순간의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삶이 진지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자신의 삶이 영원한 것인 줄 착각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연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을 해도 실전에 잘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연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바로 공간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다하면 우리의 생명은 끝이 납니다. 

공간의 모든 것도 필요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공간을 어떻게 채웠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보실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사록, 무엇을 목표로 살았는가를 보실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살았는가를 보실 것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따라 산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 살 때만이 우리는 참으로 행복하고 영광스럽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