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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가꾸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뿌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뿌리의 건강이 나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뿌리의깊이와 넓이가 나무의 높이와 넓이를 결정합니다.
뿌리의 건강이 나무의 열매를 결정합니다.

사람의뿌리는 영혼입니다. 사람의 뿌리는 내면입니다.
뿌리를 가꾼다는것은 결국 우리 내면을 가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내면은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우리 내면은 우리 환경을 결정합니다.
우리 내면의 생각이 우리의 언어를 창조합니다.
우리마음에 가득찬 언어가 우리의 미래를 창조합니다.
말씀이 천지를 창조한것처럼 우리 언어가 우리의 미래를 창조합니다.
 
먼저 우리마음에서 생각이 창조되고 그다음에 우리의 현실이 창조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외모보다 먼저 내면을 가꿉니다.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우리의내면을 살피고 내면에 임재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환경을 만들기 전에 내면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사람의 생명의 풍성함은 환경에 있는 곳이 아니라 존재의 풍성함에 있습니다,
존재의 풍성함이 곧 내면에 말씀의 풍성함,즉 하나님의 임재의 풍성함입니다.
뿌리를 잘 가꾸려면 뿌리가 시냇가에 심기아야합니다

시냇가는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는 것을의미합니다.
또한 시냇가는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하나님과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뿌리를 가꾼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면에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