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2일 -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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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의 내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보면서도 자기 자신은 보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을 영적 소경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성숙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유혹이나 시련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고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깊이 잇는 사람이요. 성결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늘 행복합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천국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 자기 자신을 보는 것과 하나님을 보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자신을 보이시기 전에 먼저 자기 내면을 볼 수 있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내면을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와 반대로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남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늘 분주하고 늘 쫓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사람의 평판에 관심이 많습니다.
외적인 것들이 이루어지면 좋아하다가도 조금이라도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자기 내면을 보기 위해서는 자기를 성찰 할 수 있는 홀로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성령께 물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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