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3일 - 하나님은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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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들이 담대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두려워 떨거나 메뚜기 정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너무도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은 어떠한 도움이나 구원도 베풀지 않으십니다. 
왜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시지 않을까요?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이나, 죄로 말미암아 오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담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홍해 앞에서도 담대한 모세, 가나안 땅의 거인들을 보고도 담대한 갈렙, 골리앗 앞에선 다윗, 
사자굴 속에 들어갈 줄 알면서도 감사한 다니엘, 채찍과 죽음 앞에서도 담대한 베드로등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담대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고통과 절망과 죽음의 
환경에도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믿음의 사람들은 구원해주신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믿는 
것으로, 말씀을 늘 묵상하고 확신 가운데 행하므로 담대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이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결한 삶에서 오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사자와 같이 담대하느니라”(잠28:1)고 말씀했고, 
사도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가 우리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는다고”(요1서3:21)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대함은 성령이 충만할 때 오는 마음입니다(행4:19-20)

하나님은 담대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담대한 자에게 하나님은 큰 상이 주시고(히10:35), 참 평안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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