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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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025.0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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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1) 묵도: 다함께 묵도하심으로 설 명절 가정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아멘.
2)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 대표기도: 가족 중 한 분
4) 성경봉독: 시편 18편 1-6절
5) 말씀묵상: 시편 18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의 인생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윗을 죽이려는 원수들과 대적들이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4,5절을 보면 다윗은 수차례의 죽음의 위기들을 겪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고난과 어려움에서 자신을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6절을 보면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의 간절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수없이 많은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7절부터 50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행하신 수많은 도우심과 지켜주심과 구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16-24절, 29-35절, 39-40절, 46-50절을 읽어보세요). 다윗이 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고백한 것은 실제로 자신의 삶 속에서 이러한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윗은 자신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간증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1절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하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다윗처럼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과 고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현실을 보면 너무나 걱정스럽고 낙심과 좌절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와 환경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윗처럼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구원을 베푸십니다.
6)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7) 주기도문: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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