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0일 - 프로 크리스천
페이지 정보
599 2025.04.19 10:57
본문
이번 고난주간 전교인 특별새벽기도에 하나님께서 한천설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의 신앙의 현 모습을 점검하고 돌아보며 돌이키는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감사한 것은, 그동안 우리 원로목사님께 늘 듣고 배웠던 말씀들과 한천설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나 동일하게 일치가 되는 것을 느끼면서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부터가 말씀을 깨닫고 아는 것에 그치는 껍데기 크리스천이 아니라, 들은 말씀대로 내 삶을 조정하고 순종하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프로 크리스천의 삶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집회기간 동안 들었던 말씀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며 우리 존재 깊이 새겨봅시다.
“현시대는 프로의 시대다. 모든 분야에서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신앙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진짜 신앙인이 되면’ 우리 가정은, 우리 목장은, 우리 교회는, 우리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라.”
“신분은 그리스도인이면서, 삶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잘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최고의 반응은 ‘변화’이다. 가치관의 변화, 인생의 목적의 변화, 삶의 변화... 이것이 정상적인 신앙인의 모습이다.”
“이 세상에는 딱 두 가지 사람만 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사람과,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어있는 송장. 신앙생활은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누리는 것이다. 나는 주님 안에서 감격을 누리고 있는가?”
“대부분의 인생은 먹고, 살다가, 죽는다. 나는 왜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숨을 걸만한 가치를 발견하라. 변질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며, 사명자의 삶을 살아라.”
“내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구원하는 것. ‘누림의 삶’에서 ‘드림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죽음의 길을 가는 것. 희생과 섬김의 삶,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
“하찮은 천 조각 일지라도 주님께 쓰여지게 되면 최고의 보물이 된다(예수님의 수의). 마찬가지로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우리일지라도 우리 인생을 주님께 드리면, 인류 최고로 빛나고 아름다운 보물과 같은 인생이 된다.”
- ‘프로 크리스천’ 한천설목사님 말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