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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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표어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이 말씀이 그토록 중요하고 필요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성경은 마지막 때의 징조로 사랑이 식어지고, 핵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기중심주의로 인한 미움과 다툼과 분쟁과 전쟁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 24:10-13)에서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딤후 3:1-5]에서,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경고했습니다.

 

  베드로는 뭐라고 했을까요? (벧전 4:7,8)을 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 4:17,18)에서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또한 요한은 (요일 3:10,11)에서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은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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