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 미혹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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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2025.0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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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왜 이렇게 어지러운가요? 이 나라가 왜 이렇게 소란스럽고 시끄러울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한 가지는 사람들이 미혹의 영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든, 정치인이든, 사업가든, 연애인이든, 평범한 시민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무속인들을 찾아가서 점을 보고, 그들의 말을 믿고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교회 장로님, 권사님들까지도 연말연시가 되면 용하다는 무속인들을 찾아다니는 일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영화나 TV, 유튜브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연애인들이나 사람들이 대놓고 무당 앞에서 점을 보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하고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들을 보며 신기해하면서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들을 그들을 통해 해결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가증히 여기시며, 구약시대에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악으로 명하셨습니다. (신 18:9-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대상 10:13,14)에서는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말씀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었을 때 그의 신하를 보내며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했고,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징조로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4,24)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딤전 4:1,2)에서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하였고, (살후 2:9-12)에서는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영에 미혹되지 않도록 오직 진리에 굳게 서서 분별하고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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