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3일 - 딱 하루만 예수님이 당신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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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025.03.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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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예수님이 당신이 된다면?” 24시간 동안 예수님이 당신 침대에서 일어나 당신 신발을 신고 걸으며, 당신 집에서 살고, 당신 스케줄을 대신 맡는다면? 당신의 상사가 그분의 상사요, 당신의 어머니가 그분의 어머니요, 당신의 고통이 그분의 고통이 된다면? 딱 한 가지만 빼고 당신의 삶은 전혀 바뀌지 않는다. 당신의 건강도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상황도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스케줄도 바뀌지 않는다. 당신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다. 딱 한 가지만 바뀐다.
밤낮 하루 예수님이 그분의 마음으로 당신의 삶을 산다면? 당신의 마음은 하루 휴가를 떠나고 당신의 삶은 예수님의 마음에 따른다. 그분의 우선순위가 당신의 활동을 지배한다. 그분의 사랑이 당신의 행동을 움직인다. 당신은 어떤 모습이 될까? 사람들이 변화를 눈치챌까? 당신의 가족들한테 뭔가 새로운 모습이 눈에 띌까? 당신의 직장동료들은 차이를 감지할까? 불우한 사람들은 어떨까? 당신은 그들을 똑같이 대할까?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에게서 더 많은 기쁨을 보게 될까? 당신의 적들은 어떨까? 당신의 마음보다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더 많은 자비를 얻게 될까? 그리고 당신은? 기분이 어떨까? 스트레스 수준은 어떻게 달라질까? 감정 변화는? 성질은? 잠은 더 잘 자게 될까? 석양을 보는 눈이 달라질까? 죽음이 달라 보일까? 세금이 달라 보일까? 교통체증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전에 무섭던 것이 여전히 무서울까? 그보다도, 전에 하던 일을 여전히 하고 있을까? 다음 24시간 동안 하려고 계획했던 일을 여전히 하게 될까? 잠시 멈추고 당신의 스케줄을 생각해 보라. 의무, 계약, 외출, 약속을 따져 보라. 예수님이 내 마음을 넘겨받으면 달라질 것이 있을까?
조금만 더 계속해 보자. 당신의 삶을 주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선명히 잡힐 때까지 상상의 렌즈를 조정하라. 그리고는 셔터를 눌러 그 이미지를 찍어 두라. 거기 보이는 모습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 원하신다(빌 2:5). 당신을 향한 그분의 계획은 새롭게 변화된 마음이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3,24). 우리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열망을 한두 문장에 담을 수 있다면 아마도 이런 내용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기 원하신다.” 기쁜 소식 아닌가? 당신의 현 성격은 영영 굳어진 게 아니다. 불평불만은 당신의 운명이 아니다. 당신은 새로 빚어질 수 있다.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바꿔 주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꿔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이 선물을 받아들일 것인가? 『예수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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