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일 - 인생의 목적 :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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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그리스도께서 과거에 하신 모든 것, 그리고 지금 하고 계신 모든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이 말씀하는 그런 분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주장하는 대로 우리가 신자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 자신의 거룩한 영으로 말미암는 중생(거듭남) 이후에 하나님을 만나는 개인적인 체험이 없는 사람은 그분을 사모하며 예배하는 데서 아무런 기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사도 바울 이후 지금까지 주님의 교회에서 이루어진 모든 위대한 일들은 예배를 지극히 사모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건대, 예배를 사모하고 갈망했던 사람들이 큰일을 이루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회가 잠에서 깨어나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난 후 영적으로 새롭게 되어 부흥한 경우를 보라. 그 뒤에는 반드시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이 있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에는 부족한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우리 자신을 참되고 거룩하게 드리려는 결단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즉 하나님을 위한 예배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신자 개개인이 활력 넘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모두 주님을 위해 기꺼이 일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 일이나 우리의 자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려고 하는 자는 무엇보다 우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아야 한다. 예배를 드릴 줄 아는 자가 주를 위하여 일하면 그의 사역은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예배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자는 하나님이 온 세상을 불태우시는 날, 그때 타버리고 말 나무와 건초와 그루터기를 쌓아놓을 뿐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바쁜 스케줄’에 대해 지적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를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다시 부르고 계신다. 그 본래의 목적이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심으로 참예배를 드린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의 권위에 근거하여 나는 분명히 말한다. “예배를 지겨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나는 우리가 참예배를 다시금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사람들은 교회에 오면 자신들이 성도, 즉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체감하며, “정말 하나님이 이곳에 계시다!”라고 고백할 것이다.  『예배인가, 쇼인가!』A.W.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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