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 2026년을 준비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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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며칠 후면 2025년이 다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서게 될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죽음 이후를 준비하며 사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진리의 길, 좁은 길, 불편한 길,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넓은 길, 편한 길, 많은 사람이 가는 길,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 지금 내 삶의 방향을 정확히 확인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막연한 기대와 바램과 소원을 갖습니다. 그러나 올 한 해 동안 내 존재와 삶과 신앙과 사역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과 회개 없이 새해에는 뭔가 달라질 거라 기대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가 달라지지 않는 한 새해에도 달라질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더욱 안 좋아지고 심각해질 것입니다. 암이 발견되었으면 즉시 수술하여 잘라버려야 살게 되는데, 암 덩어리 같은 죄악이 나에게 있는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면 결국 암세포와 같은 죄악이 온몸과 영혼에 퍼지고 전이되어 영혼이 완전히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로막고 있는 요단강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수 3:5). 저는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며 이 말씀이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너희는(한우리교회 성도들은)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년에 너희 가운데에(한우리교회 가운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아멘. 내년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한다면, 그 전에 반드시 우리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 앞으로 인도하신 후, 그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기 전에도 같은 명령을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출 19:10,11).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출 19:14,15). 

  우리도 2026년 새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약속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길 원한다면, 오늘부터 즉시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올해 하나님 앞에서 몸과 마음으로 지었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과 생각을 더럽게 하는 온갖 세상 것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몸과 마음과 의복을 깨끗이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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