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5일 - 캄보디아에서 누린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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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뜻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한우리 캄보디아 로컬 처치(Local Church) 설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캄보디아의 복음화와 그곳의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현지인 교회를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교회(The Church)를 세우기 위해 원로목사님과 소피애니 전도사님을 캐스팅 하셨습니다. 일정의 첫 행사로 로컬 처치 설립예배를 드리며 원로 목사님을 로컬 처치의 담임목사님으로, 소피애니 전도사님을 한우리교회 파송 선교사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아쉬웠던 것은 원로목사님을 위한 위임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은 점이었습니다. 이점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려는 원로목사님의 마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제가 더욱 신경을 쓰지 못한 과실이 있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동광교회(다른 현지인 교회)와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호산나 학교, 빛의 교회(시골 현지인 교회)에서 원로목사님이 현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소피애니 전도사님이 통역을 하시는데 성령께서 두 분을 통해 강하게 역사하심을 확실히 보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현지인들이 있었고, 아직 한우리 로컬 처치 예배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동네에서 만난 두 사람이 원로목사님과 소피애니 전도사님의 전도로 예배에 나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하나님께서 두 분을 통해서 행하실 일들이 너무나 가슴 떨리고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준비하셨습니다.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의 교수로 섬기고 있는 노한상선교사님을 예수사랑가족교회(한인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한우리 로컬 처치의 예배는 예수사랑가족교회의 예배당에서 한인 성도들과 다른 시간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한우리 로컬 처치가 부흥하게 되면 따로 분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선교하시다가 추방당하게 되어 캄보디아에 오신 박성호선교사님 부부도 현지인 가정교회를 꿈꾸고 있는데 현지인 주일학교 등 사역을 도우며 함께하겠다고 하였고, 한인교회 성도들도 한우리 로컬 처치를 위해 함께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할 동역자들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 청년들이 준비한 찬양과 연주와 부채춤, 태권무, 창조·타락·구속 워십, 어린이 사역을 통해 캄보디아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위로와 기쁨과 소망을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너무 큰 은혜가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었고, 한우리 청년들은 이전에 다녀간 단기선교팀과는 뭔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선교팀이 다른 지역까지 소문이 나서 없었던 일정을 다녀오게 되었고, 내년에 또 와달라는 요청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선포된 말씀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순종한 원로목사님, 노한상선교사님, 소피애니전도사님, 신학교총장님, 헤브론병원 간호부장님을 통해 큰 충격과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너는 복이 될지라” 부르셨음을 깨닫고 모두가 간증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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