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 -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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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1 2023.12.29 15:38
본문
하나님은 이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셔서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기 전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과거에 고통 가운데 살았던 일, 죄악 가운데 살았던 일, 실패했던 일, 억압받으며 살았던 일, 슬퍼하며 살던 일, 하나님 없이 살았던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전 일과 옛날 일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씀은 과거 출애굽 할 때 하나님께서 큰 기적을 행하여 바다에 큰 물 가운데 길을 내어 애굽 군대와 말과 병거를 엎드려지게 한 일, 광야에서 만나를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한 일,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돌 판에 말씀을 받던 일을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그들이 언약 안에 거하지 못하여 돌볼 수 없어 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에게 행하실 새 일은 그보다 훨씬 크고 놀라운 일로,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셔서 택한 백성들로 마시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그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과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며...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 일은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보내 주셔서 모든 것을 회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고 죄와 약함에서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새로운 일, 더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이 돌판에 말씀을 기록하여 그들 가운데 거하려 하셨지만 그들이 언약 안에 거하지 못하므로 그들을 돌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실 새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에 두고 우리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의 하나님으로 함께 존재하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항상 함께 계셔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놀라운 일을 친히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할 것이며 그보다 더 큰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이 우리 마음에 항상 함께 계심을 믿을 때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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