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 예수님과 동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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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8 2024.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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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각 사람을 초대하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며, 매일 꾸준하게 반복된 실천적인 훈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일 하루 30분 동안(각 항목 당 5분)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서 주님과 만나고 교제함을 통해서 평범한 일상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에녹인데, 그는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노아는 12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동행은 매일 훈련을 통해서 일상으로 이어집니다.
1. 동행은 예수님이 마음에 항상 함께 계심을 믿고 그 사실을 묵상하며 감사하기.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은 사실이며, 또한 변함없는 약속입니다. 비밀스럽고 신비하게 인격 안에 인격적으로 계시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해도 사실임을 믿을 때 그 믿음에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 알게 하십니다. 못 느껴도 항상 함께 계십니다.
2. 동행은 날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삶으로 가능.
내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셔도 내가 죽지 않으면 주님은 내 안에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나도 죽었음을 인정하고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내 안에 주님이 살고, 나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습니다.
3. 동행은 주님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다 하실 수 있는 주님만 바라볼 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때 주님은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또한 주님 없이 하는 모든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실패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으므로 능히 이루실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나 자신과 이웃의 연약함 때문에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4. 동행은 항상 말씀 안에 거하므로 주님 안에 거할 때. (말씀을 가지고 살 때)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고 의지하고 회개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5. 동행은 매일 성경 1장씩 읽고 묵상하여 주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순종함으로.
주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성경을 통해서 마음을 비춰주시고, 성경을 통해서 치료와 구원을 주십니다. 암송구절 적기.
6. 동행은 하루의 삶에서 자신을 성찰하여 마음에 계신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은 회개하고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감사거리를 찾아 3개 이상 감사할 때.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항상 동행하시를 기다리십니다. 나만 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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