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 감사절을 기억하며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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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며 산다는 것은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며 살 때 매우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 기억하며 살 때 그 기억 속에서 만나주시고 함께 하시고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여 마음으로 믿고 의지 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시고 동행 하실 뿐 아니라, 과거의 행하셨던 그 일들을 하나님께서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해서 일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와 세운 새 언역은 말씀을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우리가 기억하며 살 때, 우리의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약속과 동일한 것으로 그 약속 안에 거할 때 구원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헨리 나우엔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억을 통해서 다시 구원의 역사를 나누게 합니다.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돌아보는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과거의 사건들을 현재로 이끌어 오려 현재 이곳에서 사건들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기억하는 행위는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존재하지 않았던 세대를 위해 현실화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구원의 위대한 행위를 친밀하게 경험할 수 있다“ 말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에서 계시하신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할 때 큰 구원으로 역사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나라에 위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기생 라합인데 그는 이방 여인이요, 기생이며, 진멸될 여리고에 사는 여인이었지만 소문만 듣고도 상천하지의 하나님을 믿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셔서 여리고성은 물론 온 가나안 땅을 주셨다는 약속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그 집으로 보내셔서 그와 가정과 친척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소유물까지 다 구원을 받았으며, 이스라엘 남자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고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다윗 또한 누구보다도 성경을 사랑하였으며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기억하여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이 항상 그와 함께 계셔서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그를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절을 기억하여 지키라 하신 것은 큰 은혜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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