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일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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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6 2019.05.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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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그리고 복이 되라!
천국은 지금 어디 있는가?
하나님은 교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와 새로운 소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온 땅을 에덴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충만한 지성소로, 하나님의 축복과 생명으로 충만한 천국으로 만들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에덴에서 쫓겨나고, 세상은 하나님이 없는 죽음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이요, 이미 죽은 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구원이요, 지성소요, 천국이요, 충만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어이 구원을 이루시는 은혜로우시며 인자하시고, 선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십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생명을 잃어버린 우리를 살리시려 그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고 천국을 누리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도록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시기 위하여 성령을 우리마음 가운데 영원토록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디에 임하는 것인가?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임합니다.
그래서 우리로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누리고 진리를 누리고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누림을 통해서 이웃과 전 세계로 흘러나가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가슴 벅찬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독교인들이나 교회에는 천국이 없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천국은 죽어서나 가는 곳에 불과합니다.
마음에 천국이 없고 교회에 천국이 없으니 이 세상은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닌 천국을 누리고 하나님을 누리는 것인데, 천국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 죽은 지 이미 오랜 자와 같이,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이 그저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 있어야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고, 그 풍성함이 이웃과 온 세상에 흘러가 온 땅이 에덴이 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충만한 지성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게는 천국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거룩함을 잃어버린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신 것처럼
거룩함과 화평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국을 누릴 수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거룩함을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시고 성령을 마음 가운데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게 됩니다.
회개만 잘해도 우리는 천국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한 세상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세상 것을 버리고,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작게 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 때 풍성하게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살게 하려고 교수님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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