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일 - 매일 듣고 외쳐야 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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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6 2023.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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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백성들에게 세 가지를 외치라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 모두가 매일 꼭 들어야 하는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날마다 외치며 모두에게 외쳐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 가운데 고통하며 절망하는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므로 구원받고 위로받고 회복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또한 하나님이 이루시므로 모든 육체가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두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매일 주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빛과 생명 가운데 위로와 소망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말하는 자의 소리여 외치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기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 영원한 말씀을 받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 영원토록 살 줄 착각하고 세상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풀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 사실을 알 때 비로소 우리의 생명과 구원 되시는 예수님만을 의지하여 영광스럽게 살게 됩니다.
셋째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입니다. 어느 때까지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이 백성이 심판을 받아 황폐하게 될 때까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존재 관리를 잘하여 말씀이 잘 들려오고 은혜를 받고 죄가 깨달아지고 죄를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알고 감사해야합니다. 그러나 세상 것을 다 가졌다 해도 말씀이 안 들려오면 그것은 다 끝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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