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시요,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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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2 2018.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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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이 우리의 주시요,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주는 만유의 주시며 만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릅니다.
이 사실을 믿고 그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주가 되신다고 전하는 것이 복음의 본질이며, 주님이 교회의 머리로 계시어 성도가 한 몸으로 존재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가장 강하게 역사하셔서 실제적으로 각 사람에게와 교회에 주의 통치가 임합니다.
여기서 ‘주’라는 말은 주인이시다, 왕이시다, 하나님이시다, 그의 권세와 능력으로 만물을 다스리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직 주님만이 자신의 주인이시요, 왕이시요, 하나님이시니 주님께 자기 생명의 절대적인 주권을 드리며 그의 말씀을 순복할 때 전 존재와 전 삶의 영역에서 실제적인 교제와 다스림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다스림을 받을 때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되며 그의 백성이 되고 주와 함께 연합하여 그의 나라를 세우며 그의 나라를 상속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이 없나이다”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라고 전하였을 때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바울도 복음의 본질을 말할 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그리스도시니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 한다” 하였습니다.
이처럼 사도들과 성도들은 모두가 예수님이 주되심을 믿고 전함으로 실제적인 다스림을 받으며 권세와 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극한 박해를 당했을 때도 오직 예수님만이 자신의 주라고 고백함으로 순교를 하였습니다. 이 세상 나라는 사라져도 주의 나라만이 영원하고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정말 지금 나의 주로 계시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살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에 복종하며 살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하며 살 것입니다.
지체 중에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되 그의 연약함을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약한 자를 받아 그 약점을 자신이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 몸 공동체로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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