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4일 - 어두움을 통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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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6 2017.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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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하나님은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나니, 하나님은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사45:7)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어두움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터널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평안은 없고 환난만 계속 되는 것 같은 시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과 환난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빛과 평안도 창조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두움과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면 반드시 빛과 평안이 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작과 끝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심은 인생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다 선하시며 의로우시다는 말씀입니다.
빛도 어둠도 환난도 평안도 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로 영원을 사모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은혜요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은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쉬지 않고 계속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범사가 기한이 있고 만사가 다 때가 있는데, 그 기한과 때를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날 때가 잇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을 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 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환난을 당할 때 너무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환난을 당할 때 너무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웃을 때와 위로하실 때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움과 환난도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해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빛도 어두움도 환난도 평안도 다 우리를 위하여 주시는 크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편에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련하여 범죄하여 일어난 어둠과 환난이라고 하더라도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두움과 환난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습니다. 내일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참으로 의롭고 선하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슬픔과 어두움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빛과 평안을 주실 때입니다.
지금 우리의 머리를 드실 때가 이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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