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9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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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음으로 그의 존재와 삶과 사역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강하고 담대할 뿐 아니라,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의 권능을 맛보았습니다.
절대주권이이란?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로 말미암으며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주기도문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도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권세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기도의 사람 한나도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경험한 후 고백하기를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며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두 기둥을 세우고 야긴과 보아스라 하였는데, 그 의미가 “하나님이 세우시리라와 하나님께 능력이 있다”함입니다.
다니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아무도 없다 하였습니다.
욥은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의지함으로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그들의 삶이 영광스럽고 권세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인정하니 그들도 권세 있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시고 권세와 능력으로 임하셨습니다.
이 믿음이 겸손이며, 하나님을 경외함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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