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신앙생활은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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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신앙생활은 삶입니다.
가정에서의 삶이요, 직장에서의 삶이요, 시장에서의 삶입니다.
순종의 삶이요, 자기 부인의 삶이요, 섬김의 삶이요, 경건의 삶이요, 감사의 삶이요, 정직한 삶이요, 겸손의 삶이요, 거룩한 삶이요, 믿음의 삶이요, 사랑의 삶이요, 용서의 삶이요, 희생의 삶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있고 삶이 없는 신앙을 하나님께서 책망 하셨습니다.
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고통스러워하시고 결국 심판하셨습니다.
따라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삶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말에 있지 않고 존재와 삶에 성령의 나타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삶이 없이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삶으로 살 때 비로소 말씀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르침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의 말을 알아볼 뿐 아니라, 그 능력을 알아보겠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말씀을 일상생활에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맛을 낼 수 없을 뿐 아니라, 도리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 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착한 행실로 어두운 세상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삶이 없는 신앙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리라 하셨고, 삶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하시며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진정 신앙생활의 기쁨은 삶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일상생활의 삶을 믿음으로, 순종으로, 감사함으로 정직함으로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그토록 아름답게 쓰셨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사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주님께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예배는 있고 삶은 없고, 일은 있고 삶은 없고, 직분 자는 많아도 삶이 없고,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은 많은데 삶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악하고 패역한 세대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시대라고 하셨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뿐이며, 기도가 죽으면 삶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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