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18일 나는 산 자인가, 죽은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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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 자인가? 아니면 죽은 자 임에도 살아 있는 자로 착각하며 살고 있는가?
지금은 누구나 이 문제에 대하여 반드시 심각하고 진실하게 자신을 규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또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오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자는 어떤 자며 산 자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죽은 자는 주님을 믿고 따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죽은 자는 자신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죽은 자로, 주님을 믿지 않는 자 입니다.
이 세상 풍속을 쫓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의 원하는 것을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죽은 자란? 주님께서 사데 교회를 책망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삶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진지 오랜 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고, 죽은 지 이미 오랜 자와 같다고 탄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은 자는 소망이 없고, 꿈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으로 간절한 기도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라고 질문을 하셨는데,
이 뼈들이 바로 소망이 없이 절망가운데 살아가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사람은 꿈이 없습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죄와 세상에 저항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아갑니다.
악과 싸우며 사는 것을 포기한 지 오래 된 채로 살아갑니다.
살아 있는 자는 영적인 전투를 치열하게 하는데, 죽은 사람은 아무런 싸움이나 고민조차도 없이 살아갑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달려갈 때, 그것을 막아서려는 간절한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은 어찌하든지 자신만이라도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는 소원이 없습니다.
소원이 없으니 이루려는 기도가 없습니다. 기도가 죽은 사람은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시대가 어둡고 주님 오실 때가 다가오더라도 마지막 남은 한 사람까지 다 구원하시기 위해 쉬지 않고 일 하십니다.
바로 살아있는 자, 세상의 죄악을 막아서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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