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23일 하나님은 혼자 일하시지 않고 사람과 함께 일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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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2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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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혼자 일하시지 않고 사람과 함께 일하시기를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실 때
아담에게 맡기시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담을 복주시고 너무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는 일에 있어서도
주님이 직접 하시거나 천사를 통해서 하시지 않고
자신이 죽으심으로 뿌리시고 제자들을 통해서 거두게 하심으로
함께 일하시고 기뻐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고 양을 먹이는 일도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며
주님이 세우신 사자들을 붙잡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사람을 위로하고 섬기며 필요를 공급하실 때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처럼 행하십니다.
그리고 재판할 때도 사람에게 위임된 권위를 주셔서 공의를 따라 재판하게 하십니다.
또한 사람을 기름 부어 세우시고 복을 주실 때에도 종들을 통해서 행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범죄 하였을 때 주님은 사람막대기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행하시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절대 사람이 대신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연단하시거나 징계를 할 때
달게 받지 않고 거절을 하거나 제거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 할 때나,
시므이가 티끌을 날리며 자신을 저주할 때,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저주하는 것이라고 달게 받고 죽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형제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이미 용서한 사람을
사람이 용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난날들의
악을 요셉이 보복하지나 않을까 하여 두려워 할 때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라고 엄히 경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위임하여 세우신 권세자들을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위임한 권위를 업신여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엄한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는 심판을 자취하리라” 경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바을과 많은 성도들이 불의한 권세자에게 묵묵히 죽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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