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9일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역사와 우리 삶의 주관자시고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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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5 2023.0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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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역사와 우리 삶의 주관자시고 구원자이십니다. 그래서 무한하신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이끄십니다.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하였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자식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도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다” 하였고, 한나는 “여호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며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도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은 흑암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에 “여호와는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가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 위에서 들어 세워 자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는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은 놀라운 능력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믿는 대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가 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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