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0일 믿음은 곧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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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4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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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곧 순종입니다.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 목소리를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와 함께 존재하고 그를 통해서 일하시고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순종의 모델은 주님입니다.
주님은 순종을 넘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 "예수님은 아들이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셔서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즉, 구원은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순종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줄 아는데
불순종 가운데 사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 예가 바로 외형적으로는 말씀에 순종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하는 순종입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열심히 살거나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기만족이나 자기 의를 드러내려는 순종의 동기가 순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가 아닌 자기의 유익이나
세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 마음으로 순종하지 않고 마지못해서 하는 순종이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하는 순종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불순종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참 순종은 무엇일까요?
마음으로 하는 순종입니다.
순종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이 순종이라면,
순종은 행동 이전에 믿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모든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전 존재와 전 삶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맡기는 것입니다.
약속을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언제든지 말씀에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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