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빚을 갚으려는 마음으로 인도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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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1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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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의 빚, 은혜의 빚, 복음의 빚을 졌는데 그 빚을 조금이나마 갚으려는 마음으로 인도를 향하여 출발을 합니다. 제가 갚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담고, 제 몸에 담아 전해 드리고 싶어서 갑니다. 심부름 하는 것이지만, 너무도 행복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든 일이 기다린다고 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여정이 힘이 든다고 해도 어찌 바울의 힘든 여정에 조금인들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보다 훨씬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사역에 지쳐있는 사랑하는 선교사님과 그와 함께하는 형제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벌써 인도에 가 있습니다. 우리의 방문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뜨거운 사랑과 섬김이 있었기에 우리 주님께서도 저희들을 긍휼하심으로 돌봐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저들을 통해서 안일한 마음이 고침을 받고 저들의 신선함과 깨끗함에 충격과 도전을 받고 오라고 주님이 보내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시선을 저들을 통해 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저들을 통해서 안일한 마음이 고침을 받고 저들의 신선함과 깨끗함에 충격과 도전을 받고 오라고 주님이 보내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시선을 저들을 통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한우리교회 목회자요, 가족이라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 교회 멤버들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고 싶습니다. 더 낮아져서 진심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나는 인도방문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 지체들을 이렇게도 아름답게 세우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너무도 놀랍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협력하셨는지 놀랍습니다. 자기보다는 형제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은 진정 주님의 마음입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인도방문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 지체들을 이렇게도 아름답게 세우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너무도 놀랍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협력하셨는지 놀랍습니다. 자기보다는 형제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은 진정 주님의 마음입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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