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 모든 것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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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5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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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채우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풍성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채우지 못하는 삶을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채울 공간이나 그릇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먼저 3일 동안 궁창과 바다와 땅, 즉 공간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그 모든 공간을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렙다 과부의 빈 그릇을 채우셨고, 엘리사 시대에 빚진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가 빌린 빈 그릇을 기름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빌립보교회가 극한 가난 속에서도 바울을 위하여 선교헌금을 기쁨으로 하였을 때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빈 공간에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영성이 깊고 은혜로, 기쁨과 능력으로 채워져 있다면 그 사람은 늘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일에 힘썼기 때문입니다. 즉 잘 비우는 사람이 잘 채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비워진 공간에는 늘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이유도 우리 마음이 자아로, 욕심으로, 세상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비우지 않는 한 언제든지 영혼의 목마름은 계속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리의 곡간을 비울 때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알기에 언제나 저는 마음의 곡간도, 양식의 곡간도 비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때마다 가득 채우시는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고 하셨는데, 사모하는 영혼이 가난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는 말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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