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6월 22일 때로는 우리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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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5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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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리 삶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이 뒤엉켜 복잡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고 침묵하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하게 된 원인이 모두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잘못으로 하나님이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무시하거나 즐기거나 불순종 하다보면 어느샌가 점점 익숙해지고
더 깊은 곳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때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잘못된 길을 막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랍니다.
이런 사소하고 작은 것들이 바로 우리가 죄 같지 않게 여기는 죄입니다.

그것이 바로
안일함이나 세상의 즐거움입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주님을 동시에 얻으려는 마음입니다.
양심에 꺼리는 마음이나 행동입니다.
인간적 사랑입니다
하루의 시간을 무례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돈을 의미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근심입니다
말씀을 묵상하지 않거나 기도를 쉬는 것입니다
성령께 묻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면을 성찰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한 고백이 없는 삶입니다.
분주함입니다
조급함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더욱 더 거룩하고 주님을 닮으려는 소원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지 않는 삶입니다.

이런 것들을 죄로 여기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런 경우를 약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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