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 지금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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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4 2023.0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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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때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은 도저히 우리의 힘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신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온통 어두운 죄악뿐이므로 진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참된 소망이 없고 좌절과 고통뿐이므로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요, 생명이요, 능력이요, 구원이기 때문에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련하고 교만하고 연약하고 실수투성이 뿐이기에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매우 가까이 왔으니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우리가 주님만 바라볼 때 우리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왕은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나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림이 없나이다.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기도할 때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수많은 위기에 처했을 때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을 때 그가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그에게 나아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였을 때 그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통곡하며 눈물로 기도할 때 병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에도 때로는 돕지 아니하시고 어려움 가운데 두시는 이유는 우리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볼 때 죄악뿐이며 실망뿐일 때, 우리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려움만 바라본다든지 환경만 바라보면 깊은 수렁에 빠지기 때문에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사람이나 환경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았을 때 주님은 능력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주님만을 바라보았을 때는 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었지만 바람과 풍랑을 바라보는 순간 물속에 빠져 버렸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패역한 시대에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한 이유는 하나님만 바라고 말씀만을 생각하므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주님만 바라본다는 말은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 곧 생각의 결과이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구원을 얻거나, 죄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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