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8일 홍수가 나면 가장 필요하고 귀한 것이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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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5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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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나면 가장 필요하고 귀한 것이 물입니다.
 물난리가 나서 물 천지인데 정작 마실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으로 넘치는데 가장 부족하고 필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할 일은 너무도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야단인데 하나님은 사람이 없어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늘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한숨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러면 어떤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셨습니까?
 바로 ‘우리를 위하여 갈꼬’ 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을 위하여 어디에나 갈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를 위하여 
일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적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만을 전하고 자기는 어떻게 되든지 하나님만 드러내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만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정결케 한 깨끗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보좌와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부정함 때문에 
‘화로다 나를 망하게 되었도다’ 하며 탄식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화저를 그 입에 대므로
 정결케 하신 다음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바로 자신을 정결케 한 깨끗한 그릇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원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탄식을 듣자 곧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자원하여 응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그 마음으로, 하나님이 좋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좋아서 자원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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