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2일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것에 감동하시고 크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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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1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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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것에 감동하시고 크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기가 우유를 단숨에 한통을 다 먹어버릴 때 엄마가 행복해 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가 말씀을 순전하게 받을 때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아기가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부를 때 행복해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가 ‘아버지’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부를 때 너무도 기뻐하십니다.
아기가 엄마가 엎에 있음 보고 안심하여 평안하게 노는 것을 볼 때 엄마가 행복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하고 물을 때 감동하시고 큰 소리로 응답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은 나의 소망입니다. 주
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 했을 때,
주님! 잘못했어요.
바르게 살고 싶었는데 또 넘어졌네요! 하고 진실하게 고백할 때 행복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하나님을 생각하며 성실하게 살아갈 때
너무도 기뻐하시며 미래에 큰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몸짓, 작은 마음의 표현을 보고 너무도 행복해 하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작은 것에는 무관심하고 큰일에만 매어 달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응답하시며,
“우리의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것을 보고 크게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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