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페이지 정보
14,365 2016.03.09 13:02
본문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통해 사실 때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매일 그분께 우리는 이제 죽었으니 우리 대신 이 자리에 서서 우리의 모든 것을 맡아 달라고 아뢰며 나를 통해 그분의 방법대로 그분의 삶을 초청하여 신뢰할 때 비로소 어떤 영적인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기 주님과 함께 주님의 길을 걸어간 한 사람을 소개 합니다.
그는 천재로 불리던 소년으로 그의 인생은 항상 오르막길이었다.
그는 주위의 기대대로 하버드 대학의 교수가 됐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고, 그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의 인생은 오직 성공과 성취로 장식 됐다. 어느 날 이 사람이 폭탄선언을 했다. “나는 교수직을 포기한다. 이제 정박아 시설에 들어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 많은 명예와 보수를 왜 버리려 하는가.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라.” 그의 대답. “오르막 길 인생은 성공와 칭찬에 가려 예수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낮은 곳에서 예수를 만날 것이다.” 그는 인생의 말년을 메사추세츠 정박아 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용변, 식사, 목욕 등 구질구질한 일을 하는데 보내고 소천했다.
이 사람이 바로 영성의 대가요. ‘상처입은 치유자’ 의 저자 헨리 나우웬 입니다.
인생의 오르막 길 에서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통과 눈물의 돌 자갈이 깔린 것에 예수님의 미소가 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면 주님과 같이 낮은 곳에 관심을 두고 살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