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하나님은 모험을 즐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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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험을 즐기신다.
하나님은 그 모든 일에 필요한 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으신 것이다.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곳에 머무르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전혀 그런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도전 받는 것을 즐기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모험의 자리로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후에 홍해 앞으로 인도하셨는가?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주시고자 함이었다.
하나님의 위대함은 우리가 연약할수록 더욱 잘 드러난다. 그러나 누구나 연약한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만을 바라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나타난다.
그 분의 말씀 앞에 자기의 일생을 내어 맡기고 따라나선 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 보이신다.
존 엘드리지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며, 그 분은 당신을 통해서 위대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고 하였다. 하나님은 모험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 모험을 우리가 함께 하길 원하신다. 토저의 말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을 원하길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필요가 없으셨다.
하지만 우리를 만드셨다. 모든 별을 하나하나 헤아리시고 은하계의 끝에서 그분의 소유이지만 하나님은 정작 우리 삶의 일부가 되실 때 가장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곧바로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를 아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뭔가를 말씀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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