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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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6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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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등의 말입니다. 

이런 말들을 스스로 자주하게 되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고, 
마음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자기 자신에게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에 감동이 되어 평안을 주고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특히 상대방이 화가 났을 경우에는 이보다 더 좋은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 15장 1절에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 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로 상대방의 분노를 잠재우고 위기를 극복한 여인이 있습니다.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완고하고 악하여 과격한 말로 은혜를 악으로 갚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 집안을 진멸시키려는 상황에서 다윗의 마음을 돌려놓았던 지혜로운 여인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녀와 같은 아름답고 지혜로운 마음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이런 마음은 기술이나 연습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함에서 나옵니다. 자기 자신과 사물과 사건을 진리 편에서 바르게 진실하게 비춰 볼 때 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그런 말들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함이 없이는 자기 자신의 마음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진실한 고백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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