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고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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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평탄할 때보다 고통의 때에 더 강하게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혜를 주실 때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십니다. 
광야에서 고통을 당할 때 거기서 말씀 하시고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고통의 때였습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고통을 통해서 마음의 병, 영혼의 병이 났음을 알게 하십니다. 
고통의 환경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길이 잘못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고통을 당할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통 속에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 고통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그때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말씀하실 때 그대로 순종하면 평안이 옵니다. 
하나님의 치료하심과 회복하심이 나타납니다. 또한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평탄한 길로만 인도하지 않습니다. 

축복의 길, 형통의 길로만 인도하지 않습니다.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정결한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이 모든 것은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를 복의 통로로 쓰시려고 만드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고난의 자리로 오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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