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목사님 컬럼

봄에는 씨를 심습니다. 
씨에는 생명의 신비함이 숨어 있습니다. 
씨에는 아름다운 꽃도. 풍성한 열매도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씨는 땅에 떨어져 죽을 때에만 생명의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기 위해서는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보다 더 중요한 씨를 심어야 합니다. 
그 씨는 말씀입니다. 말씀의 씨는 마음에 심습니다. 
말씀 안에는 정말 신비하고 놀라운 생명이 숨어 있습니다. 
말씀은 비록 보이지 않는 마음에 심어지지만 이것이 자라면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풍성한 결실을 맺습니다. 땅에 심는 씨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결실이 있습니다

. 말씀 안에는 영생이 있습니다. 영혼의 양식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영생을 얻고, 우리 영혼이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목마름을 말씀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를 뿐입니다. 또한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삶을 바꾸고 치료하는 능력과 창조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마음에 심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변화된 삶과 기적과 창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삶이 위대해지며 자기만이 아닌 모두에게 그 풍성함을 공급합니다.

씨에는 수많은 종류의 씨가 있어 심는 대로 각양각색의 아름다움과 열매를 공급하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한가지의 말씀만 주신 것이 아니라 
3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말씀의 씨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