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1일 성숙하고 영성이 깊은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신앙입니다
페이지 정보
14,422 2016.03.09 13:02
본문
성숙하고 영성이 깊은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신앙입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진리를 듣기 위해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 하므로 매일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저 단순히 진리를 믿고 그 안에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려 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나를 더 만나고 싶어 하심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주님을 가까이 동행하고자 함보다 주님께서는 나와 연합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주님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주님께서는 나를 더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주님의 응답을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풍성히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주님이 없으면 못사는 것처럼 주님께서도 내가 없으면 못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주님은 나를 더 세밀히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그 어떤 것도 다 말씀 드릴 수 있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모두 성경에 기록되었는데,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성이 깊지 못하고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